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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을 내용(N)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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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의 호텔 - 허수경
2024.11.05
장미에 든 병의 향기가 저녁 공기를 앓게 하니 오늘은 조금 우울해도 좋아
종로사가 - 황인찬
2024.11.05
심지어는 우리 자신을 사랑하게 될 수도 있겠지
후배에게 - 김이듬
2024.11.05
네가 사는 것도 좋아하면 좋겠다
회복의 노래 - 한강
2024.11.05
빛이 지나갈 때까지 눈을 감고 있었다 가만히
병 속의 편지 - 이영주
2024.11.05
아무것도 쓰지 마. 무관한 것들을 쓰지 마.
파란 돌 - 한강
2024.10.14
파르스름해 더 고요하던
서시 - 한강
2024.10.14
어느 날 운명이 찾아와나에게 말을 붙이고내가 네 운명이란다, 그동안내가 마음에 들었니, 라고 묻는다면나는 조용히 그를 끌어안고오래 있을 거야.눈물을 흘리게 될지, 마음이한없이 고요해져 이제는아무것도 더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게 될지는잘 모르겠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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